중도상환수수료는 약정서의 산식으로 계산합니다
많은 상품은 중도상환금액 × 수수료율 × 남은 부과기간 ÷ 전체 부과기간과 비슷한 체감식으로 수수료가 줄어들지만, 금융회사와 상품별 산식이 다릅니다. 앱이나 영업점에서 상환 예정일 기준 예상액을 조회한 뒤 결정하세요.
이 글은 2026년 9월 21일 금융위원회 자료와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기준을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상품별 요율·면제 조건은 계약서와 금융회사 조회 결과가 우선합니다.
법상 예외적으로 부과 가능한 기간을 확인하세요
금융소비자보호법 체계에서는 중도상환수수료 부과가 원칙적으로 제한되지만 대출일부터 3년 이내 상환 등에는 예외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계약이 3년간 같은 비율을 부과하는 것은 아닙니다. 면제 한도, 잔존기간과 상품 조건이 다릅니다.
2025년과 2026년에 실비용 기준이 확대됐습니다
2025년 1월부터 은행 등 적용 금융회사는 조기상환에 따른 자금운용 차질 비용과 대출 관련 행정·모집비용 같은 실비용만 반영하도록 제도가 개편됐습니다. 2026년 1월부터는 상호금융권에도 실비용 중심 개편이 확대 시행됐습니다.
이는 모든 대출의 수수료가 없어졌다는 뜻이 아닙니다. 신규 계약 적용 여부와 금융업권, 상품별 공시 요율을 확인해야 합니다.
예상액을 확인하는 순서
- 상환하려는 원금과 예정일을 정합니다.
- 약정서에서 수수료율, 부과기간과 면제 조건을 찾습니다.
- 금융회사 앱의
중도상환 예상금액을 조회합니다. - 수수료뿐 아니라 상환일까지의 이자도 확인합니다.
- 대환이라면 새 대출의 인지세·설정비와 금리 조건을 더합니다.
일부 상품은 매년 일정 비율까지 면제하거나 같은 금융회사 안의 전환에 별도 기준을 둘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일반 계산식만으로 실제 청구액을 확정하지 마세요.
상환할수록 이득인지 비교하세요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더라도 앞으로 줄어드는 이자가 더 크면 조기상환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 + 새로 드는 비용과 남은 기간 예상 이자 절감액을 같은 기간으로 비교하세요. 비상자금까지 모두 상환해 다시 고금리 대출을 받는 상황도 피해야 합니다.
대환대출 비용 비교와 대출이자 계산기를 함께 확인하면 총비용을 비교하기 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3년이 지나면 무조건 면제인가요?
법상 예외 허용기간과 일반적인 계약 구조를 참고할 수 있지만 실제 면제 시점은 약정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만 상환해도 수수료가 붙나요?
상품에 따라 부분상환에도 부과될 수 있고 연간 면제 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26년에는 모든 수수료가 폐지됐나요?
아닙니다. 실비용 중심으로 산정 기준이 개편·확대된 것이며 상품별 수수료는 남을 수 있습니다.